소개하는 이유는 작업하는 맥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
2. 요청 병렬화
대본 즉 처리에 대한 동작이 2번입니다.
대본 예시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.
대본 요청 구조를 보면 document 혹은 반드시 의존성을 갖는 부분은 병렬화를 할 수 없습니다. 하지만 그 외에는 요청 병렬화로 전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 현재 프로젝트는 테이블이 2개만 있어서 병렬화처리는 안 했지만 추가가 가능합니다.
@todo 플랫폼별 레이어드 아키텍쳐 이미지 추가
- 여기서 catch하고 return하면 react query는 성공으로 간주
대본 눈썰미가 있었다면 아까 loader에서 요청을 보내면 catch할 예외 처리가 없습니다. 만약에 error가 발생하면 React Router DOM에서 제공하는 errorElement를 대신 랜더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부분은 React Router DOM이 에러바운더리를 적용한 것입니다. 하지만 현재 server Error는 vercel의 장애를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fallback입니다. 에러는 본인 카드 리소스에서 발생했는데 vercel에서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게 됩니다. 즉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. 여기서 catch하면 React Query는 성공으로 간주하고 서버에 재요청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. 또 성공과 실패가 섞여서 코드상 관심사 분리가 어려워집니다.